고양이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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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만난 책방 ‘스프링플레어’

슈레딩거의 고양이 2020. 4. 19. 01:17

코로나 시대에 잠시 나왔다 보지 못했던 책방 발견.
‘스프링플레어.
책방은 지나 칠수가 없네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이 좋아 들어갔습니다.
컨셉은 “일상예술서점”

책장에 꽂힌 책들이 좋네요^^ 취향저격임 ㅎ

이곳은 장르의 제한 없이 ‘일상을 예술(art)로 만드는 삶의 기술(art)’을 담은 책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삶의 기술(art)이란, “미술이나 디자인 같은 예술일 수도, 무엇을 먹고 입고 취할지 결정하는 방식일 수도, 여행이나 글쓰기, 달리기 등의 기술일 수도 있다”고.

작은 책방에 왔으니 책 한권 사고^^

연남동 찾으면 들러보세요^^

 

#책방 #서점 #책#스프링플레어 #spring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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