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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배꼽시계에 따리 오늘도 심통난 얼굴로 밥달라한다. 심통한 얼굴이 어찌이리 귀여운지 ㅎㅎㅎㅎ 잠자는 모습도 밥달라 하는 것도 모든 것이 귀염뿜뿌다^^
표정만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고양이 루이 칼스 넘 사랑스러운~~ 너희들이 있어 기쁘다^^ 힘난다!!
사랑스런 칼스는 아빠를 추앙합니다^^ 좁은 인간?관계로 아빠와 엄마만 추앙합니다. 낯선 이가 오면 후다닥 숨기에 바쁜 고양이입니다. 아빠와 놀자구 추앙하는 칼스~ 사랑가득한, 당신만이 유일하다는 눈빛으로 함께 하자는 느낌으로~
아이폰 배경화면으로 시간에 따라 등장하는 칼스 루이 넘넘 사랑스럽습니다. 업무중에 핸폰을 보면 귀얌둥이가 두둥^^ 일 할 맛이 납니다^^ 에너지 드링크 같은 나의 활력소^^
치즈케잌을 먹는데 테이블로 올라와 킁킁거리는 고양이 칼스~~ 먹는 것에는 호기심 가득한 칼스 ~~ 내려 가라는 말에도 킁킁~~~ 안돼! 해도 소용없는 킁킁^^
실내 조명의 환한 빛을 귀여운 앞발로 가리고 낮잠을 청하는 고양이 칼스 사람같은 느낌의 자세. 넘 귀엽다^^ 루이는 잠이 오지 않아 멀뚱멀뚱^^ 고양이가 자는 풍경은 힐링이다. 마음을 녹이는 따뜻함이 았다~~
피곤해서 인지 목이 붓고 컨디션이 별로였다. 그런 내곁에 앉아 쓰담 해달라는 칼스 칼스를 쓰담다 보니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옆에 누워 잠을 청하는 루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이 놈들은 알까? 자신들이 비타민이라는 것을ㅎㅎ 고마워 칼스 루이^^봄날의 고양이^^ 칼스 창가에 - https://intervelo.tistory.com/m/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