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ute (93)
고양이의 사회학
칼스가 털을 뿜뿌합니다^^ 털갈이 시즌이라 그런가 봅니다. 고양이의 털갈이는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교체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변화는 봄과 가을에 주로 일어나는데, 이는 기후 변화와 생리적인 요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요즘, 퇴근해서 집에 가면 털을 토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루밍을 통해 털을 다량 섭취했기 때문입니다. 브러쉬나 손바닥으로 털을 관리해 줍니다. 1분만해도 손에 털이 수북합니다ㅎㅎ
칼스와 루이의 최애 장소가 새로 생겼습나다. 틈만 나면 스크래쳐 박스에 올라 가거나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박 긁다가 앉아 편히 쉽니다^^ 루이가 특히 귀엽습니다 ㅎ 뒷태가 ㅎ 암튼 두 냥이가 좋아 하니 저도 기쁩니다~~
역사 상 많은 위인과 유명인은 고양이를 사랑했습니다. 만유의 인력의 아이작 뉴턴, 톰소여모험의 마크 트웨인, 노인과 바다의 어니스트 헤밍웨이,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영화 대부의 말론 브란도, 보헤미안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빅뱅의 지드래곤도 집사라고 하네요^^. 나열을 계속한다면, 끝이 없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이 칼스와 루이를 만난다면 나에게 처럼 인생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외모, 예측 할 수 없는 엉뚱함, 자신을 주인 처럼 생각하는 듯한 시크함~ 심장을 고장낼 듯한 귀여움, 먹는 것에 진심인 배꼽시계 보유자들, 아크로바틱한 놀라운 몸짓을 보여주는 사냥놀이 전문냥~~ 끝이 없는 매력덩어리들 입니다. 철학하는 작가 진중권은 고양이를 '익숙하면서 낯선. 항상 내 곁에 있..
밥달라 난리다. 혁명이라도 일으킬 눈빛이다 ㅋㅋ 냐옹 냐옹 냐아옹!! 냐~~~~~옹~~~ 귀 쫑긋 쫑긋 눈빛 작렬 목청 높여 야아옹~~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시끄럼이다
사진 찍는 것을 아는듯 시선을 바꾸며 눈빛을 보내는 칼스 ㅋ 전문 모델 같다냥 넘 사랑스럽다. 발은 심쿵유발 하는구나^^ 포즈도 독특한 ㅋㅋ
아이들이 올 때마다 온몸으로 헌신?하는 루이^^ 꽁꽁숨어 나오지 않는 칼스~~ 5월 어린이날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냐옹 냐옹^^”
하염없이 귀여운 루이에게 이런 카리스마 표정이 ㅋ 보스 느낌 ㅋㅋ 동공의 크기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변화 ㅎ 오늘은 보스 느낌 ㅋ 아빠가 좋아 오늘도 배 위에서 고롱고롱 털 깍을 때가 되가는 규나.
서울 캣쇼에서 사온 새 스크래쳐 박스에 들어가 박박 기분내는 루이^^ 동그란 눈으로~~ ㅋ 귀염 뿜뿌 하는구나~~ 이번 캣쇼에 10만원 쇼핑 ㅋ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넘 친절하게 응대해준 AFU스크래쳐 부스~ 스크래쳐 가성비 디자인 모두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