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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철학하는 고양이~ 루이 칼스 본문
역사 상 많은 위인과 유명인은 고양이를 사랑했습니다.
만유의 인력의 아이작 뉴턴, 톰소여모험의 마크 트웨인, 노인과 바다의 어니스트 헤밍웨이,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영화 대부의 말론 브란도, 보헤미안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빅뱅의 지드래곤도 집사라고 하네요^^. 나열을 계속한다면, 끝이 없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이 칼스와 루이를 만난다면 나에게 처럼 인생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외모, 예측 할 수 없는 엉뚱함, 자신을 주인
처럼 생각하는 듯한 시크함~ 심장을 고장낼 듯한 귀여움, 먹는 것에 진심인 배꼽시계 보유자들, 아크로바틱한 놀라운 몸짓을 보여주는 사냥놀이 전문냥~~ 끝이 없는 매력덩어리들 입니다.
철학하는 작가 진중권은 고양이를 '익숙하면서 낯선. 항상 내 곁에 있는 것 같아도, 매번 어딘가 멀리 있는듯한 언캐니(uncannyㆍ묘한)한 동물'이고 자신의 책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에서 말합니다. 그는 어떤 면에선 우리보다 더 위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척 친한 것 같은데, 영원히 하나가 될 수는 없는 어떤 낯선 느낌들이 늘 남는 것, 그게 고양이의 매력인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ㅎ
마치 사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눈빛 ~
철학하는 고양이 루이 칼스
오늘도 사색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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