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삶의 우주/루이&칼스 (cats) (141)
고양이의 사회학
빛에 양에 따라 피사체는 다른 느낌을 준다. 빛과 그림자의 양에 따라 다른 감정의 느낌을 준다.
반려묘 칼스 잘생긴 냥이 칼스. 다양한 느낌이 있는 칼스. 애플펜슬의 묘사력이 정말 좋다. 연필로 그리는 느낌 그대로다.
강아지 보다 더 강아지 같이 구는 개냥이 루이 아빠 품에 안겨 자는게 가장 행복^^ 세상 편한 표정! 취침은 아빠 배가 최고^^ 계속 고로롱 하며~ 세상 편한 표정으로 휴식을 즐기는 루이 스담스담 해주면 기분좋아 좋아^^ 얼굴을 파뭍고 한 잠 자고 싶어요^^
루이가 칼스 허리에 얼굴을 붙여 잠을 청한다. 난방에 따뜻 한데도 몸을 붙인다. 계절의 변화가 태도도 바꾼다. 처음 몇달간 쿠션을 쳐다 보지도 않던 칼스가 쿠션 중앙에 자리를 잡고 세상 편하게 잠을 청한다. 자신의 체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삼엽충 자세로 잘도 잔다.
사랑스런 고양이가 아프면알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언제나 건강하면 좋겠지만 고양이도 아픕니다. 아프면 고양도 사람처럼 병원에 가고처방을 받아 약을 먹어야 합니다. 당연히 스스로 먹을 수 없습니다. 집사, 엄마 아빠가 챙겨 줘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알약 먹이기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칼스가 아기 고양이 일 때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 되었는지 설사를 계속 했습니다. 동물 병원에 가봤더니 장염이었습니다.캡슐 알약 처방과 함께 투약용 주사기를 받았습니다. 당시 아퍼 기운이 없는 칼스 입니다. 땅끝 마을 해남에서 엄마와 헤어져 서울로 온 칼스처음 서울에 와 한 3일 동안은 나무로 된 화장실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적응 하는데 3일이 걸리 더군요. 한 1주일 잘 있나 싶었는데 탈이 났습니다. 당시 3개..
안녕하세요. 낮에는 많이 포근 했는데 밤이 되니 추위가 봄을 시샘 하는지 바람이 차네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 항상 건강 유의 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의 의사표현 중 목소리를 통한 것을 알아 보겠습니다. 영화 컨택트에서 인류는 문어 형상의 외계 생명체와 원형 모양의 문자로 대화를 나눴죠. 고양이는 안타깝게도 문자를 사용 못하지만 몸짓과 목소리로 의사를 표 한답니다. 그럼 어떻게 목소리로 의사표현을 할까요? 크게 5가지 정도 구분이 가능해 보입니다. 첫째, 목울림 소리 입니다. "그르렁 그르렁" 정말 오묘한 소리예요. 귀여운? 엔진 소리 같기도 하고요. 고양이를 접해 보신 분이라면 듣고 싶은 소리지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울집 고양이 루이는 시도 때도 없이 그르렁 합니다. 그런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