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전드 전시회

오늘도 롯데월드타워는 홀로 서있다. 

한국 최장신의 빌딩 답게 장신들이 즐비한 NBA 레전드 전시회를 한다고해 찾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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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올려다 보려니 목이 뻐근해진다. ㅎㅎㅎ

김자인이 맨손으로 이곳을 등반 했다는 거...대단하다. 

​볼수록 가리비 같다. 입 벌리려 하는 ㅋ

​월드타워점 6층에 가면 NBA 레전드 전시회를 볼 수 있다. 

NBA를 호령했던 전설들을 귀여운 아트 토이로 만날 수 있다.  

COOLRAIN 스튜디오의 작품들이다. 

COOLRAIN은 세계 최초 NBA 아트토이 제작과 아메바후드 피규어를 탄생시켰다. 

음 아이버슨인가?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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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NBA 는 미국의 츠로 농구연맹이다. NBA 리그는 아이스하키의 NHL, 야구의 MLB, 미식축구의 NFL과 더불어 미국의 4대 스포츠 리그다. 미국 29개 캐나다 1개 팀으로 총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11월 초에 개막해 팀당 정규시즌 82경기를 뛴다. 이듬해 4월 말 정도부터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하여 6월 중순 쯤 우승팀이 가려진다. NBA의 캐치프레이즈는 'Where amazing happens' 이다.  

각 팀의 백넘버 로고가 멋지다. 

NBA는 1946년 11개의 팀으로 구성된 BAA로 시작했으며 1949년 27개로 팀으로 늘어났고 오늘의 30개 팀이 최고를 겨루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가 17번의 최다 챔 타이틀을 가지고있다. 그 뒤를 16회의 LA레이커스이다. 리그 조직은 동부와 서부로 2개의 콘퍼런스로 나뉜다. 각 콘퍼런스당 3개의 디비전이 있으며 각 디비전에 5개의 팀씩 구성 되어 있다. 30개의 모든 팀은 각각 지역 구분에 소속되어 있다. 2004-2005년 시즌에 이러 구분이 만들어 졌다 

러전드들의 입상 피규어 ㅋ 익숙한 얼굴들이다.   피펜~~

​매년 10월이면 각 팀은 트레이닝 캠프에서 선수들의 평가해 최종 12명의 선수와 3명의 대기자로 정규 시즌에 출전을 하게 된다. 트레이닝 캠프 후에 정규 시즌 전 시범경기(PRE-GAME)가 있다. 정규시즌은 10월 마지막 주에 시작한다. 10월 말부터 다음 해 4월 하순까지 각팀별로 정규시즌을 갖고, 5-6월에 걸쳐 플레이오프와 챔피언시리즈를 갖는다. NBA는 6개월 간의 정규시즌 이후 1달 여에 걸쳐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방식이다.  

​나에게 농구는 1990년대가 전성기 였다. 조던, 슬램덩크 ~ 아 이름 만으로도 설렌다. 

NBA는 ​정규시즌 동안 각 팀은 홈/어웨이 각각 41경기씩 총 82경기를 치른다. 1쿼터당 12분씩 경기를 하며 홈팀은 밝은색 유니폼을 입고 원정팀은 짙은색을 입는다. 가끔은 홈팀이 짙은색을 입고 원정팀이 밝은색을 입을때도 있다. 같은 콘퍼런스의 같은 디비전의 4팀과 4경기씩(16경기)을 갖고, 같은 콘퍼런스의 다른 디비전의 10개 팀 중 6팀과는 4경기(24경기)를 갖고, 나머지 4팀과는 3경기씩(12경기)씩을 치른다. 그리고 다른 지구의 모든 팀과 2경기씩(30경기)씩을 치른다.

COOLRAIN 스튜디오는 이렇답니다. ~~~

2월에는 정규시즌은 잠시 멈추고 NBA 올스타전 축제가 치러진다. 올스타전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선수는 NBA 올스타전 MVP가 주어진다. 올스타전 기간동안 루키 챌런지, 스킬 챌런지, 3점 슛 컨테스트, 슬램 덩크 컨테스트 등의 특별 행사도 함께 치러진다. 약 1주간의 올스타전 행사와 휴식을 기준으로 정규시즌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구분하게 된다.

단순하다. 그러나 처음이다. 창조란 먼저 발을 딛는 것이다. 

​올스타전이 끝난 직후 시즌 16번째 목요일 3시가 트레이드 마감시한(trade deadline)이다.트레이드 마감 시한 후 각 팀은 남은 시즌 동안 선수들을 상대팀에서 들여오거나 내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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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머리만으로 표현했다. 

4월이 끝날 즈음 정규시즌이 끝난다. 

정규 시즌 후 개인상을 투표한다. 개인상에는 올해의 선수상(Most Valuable Player of the Year), 올해의 우수 후보선수상(Sixth Man of the Year Award), 올해의 신인상(NBA Rookie of the Year Award), 올해의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 올해의 수비선수상(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올해의 감독상(Coach of the Year Award) 등을 시상한다. 정규시즌 승률이 높은 순서대로 8개 NBA 팀을 뽑는다. 그리고 콘퍼런스별 상위 8개 팀(총 16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토너먼트로 각 콘퍼런스 챔피언을 정한다. 각 콘퍼런스의 승자가 그 시즌의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각 콘퍼런스의 플레이오프전은 7전 4선승제이다. 

최종 동부 콘퍼런스 우승 팀과 서부 콘퍼런스 우승 팀이 최종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7전 4승제로 파이널 시리즈가 시작된다.

2015-16 우승팀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였다. MVP는 르브론 제임스가 차지 했었다.  

올 시즌도 동부의 클리블랜드 활약이 대단하다.

클리블랜드는 오늘 보스턴을 119-99로 격파하며 3승 1패를 기록, 챔피언결정전까지 1승 만을 남겨두었다. 

서부 컨퍼런스는 샌안토니오와 골든스테이트가 2-2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번 시즌도 르블론의 제임스의 해가 될지 궁금해 진다. 

나는 클리블랜드에게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