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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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앤샐리. 홍대에서 쿠키가 생각나면

슈레딩거의 고양이 2017. 12. 15. 16:42


홍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수제 쿠키와 케잌으로 유명한 프레드앤​샐리를 찾았다. 홍대역 1번출구로 나와 조금 걷다보면 건물 왼쪽 구석 청색 바탕에 흰색으로 프레드앤샐리가 보인다.


곰이 한파에 밖에서 고생한다. ㅎㅎ


작지 않은 매장이다. 생각보다 넓은 크기에 놀람


흰색 배경에 각기 모양이 다른 브라운톤의 탁자가 안정감을 준다. 6인 테이블1개, 4인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3개가 있다. 여럿이 와도 불편함이 없는 공간이다.


수제 쿠키와 디저트가 방송을 탓을 정도라 맛깔스러움을 뽐낸다.


케잌도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머랭이 나 사주세요 웃는다. 모양 뿐만 아니라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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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당큰 케익을 먹어야 겠다.


케잌은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기념일 챙길때 와야겠다.


쿠키는 택배로 배송 가능. 히트 상품이라 주문이 많은 것 같다.


오른쪽 벽면이 넘 예쁘다. 조명이 은은해서 사진도 잘나온다. 사장님이 음악하는 분이어서 인지 음악이 참 좋다. 딱 내 취향이다.^^


두 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분위기 좋다. 눈이라도 내리면 사진 찍기 딱이다.


메뉴는 다양하다. 생과일 주스도 맛이 좋다. 생딸기우유는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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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 같아 프레드앤샐리를 치면 나온다. ​


주말에 분위기 있는 음악과 공간이 필요하다면 홍대역으로 가시라~~


선물용 포장도 사장님이 직접 이쁘게 해준다.


분위기 굿, 음악 굿, 맛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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