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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칼스를 처음 봤을 미소년 같은 느낌에 넘 잘생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 8년, 고양이 나이로 중년을 향해 가지만 여전히 핸섬한 칼스~~ 앞모습도 옆모습도 좋습니다^^ 인상써도 분위기 굿 ㅋㅋ 볼때 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여전히 이쁜 칼스 힝상 건강하렴^^
비장한 눈빛과 절절한 울음소리로 밥달라 하는 두냥이~~ 선두는 칼스 류이는 표정으로 압박 ㅋㅋ 알았어 이놈들아~~~
점점 따뜻해 지는 기온에 활동?이 늘었는지 밥 달라는 시위?가 격해집니다ㅎㅎ 아침은 두 냥이의 밥달라는 울음 소리에 깹니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밥을 달라 성화입니다. 루이 얼굴에는 심통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알았어 알았다구 기다려 조금만” 집사는 이길 수 없습니다^^ 건강만 하렴!
넘 조용해서 바라보면 꾹꾹이 중인 칼스 ㅋ 은밀하고 음습한? 느낌나면 십중팔구 칼스가 꾹꾹이 중이다 ㅎ 눈치 보는듯 하면서 금새 꾹꾹이에 집중한다 놀란눈 하다가 바로 꾸욱 꾸욱 ㅋ 기분이 좋아지는 칼스^^ 보는 집사도 기분이 좋아진다. 고양이 발로 시전하는 꾹꾹이는 힐링이다.
페르시안 고양이 루이. 요즘 밥먹는 양이 늘었네요. 칼스형이 자리를 비우면 그 밥도 챙겨 먹는 식탑을 ㅎ 사람도 고양이도 먹는 양이나 식성은 바뀌는듯 합니다. 그래도 짧은 입에서 건강하게 잘 먹는 입이 되어 기분이 좋네요^^ 맛있게 밥먹고 멋진자세로 발을 뽐내는? 루이 고양이 발은 언제나 진리 입니다^^
낯가림 대마왕 고양이 칼스~~ 사람을 보면 밥도 마다하고 숨는 고양이 칼스~~ 오늘도 손님이 가고 나서야 숨어 있던 창틀에서 나왔다. 긴장이 풀린듯 활보하며 하품을 ㅋㅋ 불안감을 해소 하려는듯 무릎 위에 앉아 애교를 피웁니다ㅎㅎ #고양이 #칼스 #낯가람 #귀여워 #cat
볼수록 빠져드는 고양이 발 넘 사랑스럽네요. 털신 신은 듯한 루이 발~~ 손으로 잡으면 넘 좋답니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 고양이 발은 힐링입니다^^
아침 먹고 졸리는지 그윽한 눈빛으로 휴식을 갖는 고양이 칼스~
“야아옹” 우는 칼스와 달리 진지하게 바라보는 루이^^ 시끄러운? 포인트가 다른 고양이 칼스, 루이 식탐 많은 칼스는 밥 달라할때 시끄럽고 아빠와 놀고 싶은 루이는 놀자고 할 때 시끄럽다^^ 어찌됐든 귀염뿜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