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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실내 조명의 환한 빛을 귀여운 앞발로 가리고 낮잠을 청하는 고양이 칼스 사람같은 느낌의 자세. 넘 귀엽다^^ 루이는 잠이 오지 않아 멀뚱멀뚱^^ 고양이가 자는 풍경은 힐링이다. 마음을 녹이는 따뜻함이 았다~~
피곤해서 인지 목이 붓고 컨디션이 별로였다. 그런 내곁에 앉아 쓰담 해달라는 칼스 칼스를 쓰담다 보니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옆에 누워 잠을 청하는 루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이 놈들은 알까? 자신들이 비타민이라는 것을ㅎㅎ 고마워 칼스 루이^^봄날의 고양이^^ 칼스 창가에 - https://intervelo.tistory.com/m/449
따뜻한 날씨에 칼스가 창가 소파등에 앉아 있네요^^ 안정적인 자세로 봄기운을 느끼고 있네요 졸립기도 한지 눈꺼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네요. 눈감은 고양이 눈~~ 귀염 그자체랍니다^^ 동생 루이도 조는 형을 귀엽게 바라봅니다~사랑스런 넘들^^
칼스를 처음 봤을 미소년 같은 느낌에 넘 잘생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 8년, 고양이 나이로 중년을 향해 가지만 여전히 핸섬한 칼스~~ 앞모습도 옆모습도 좋습니다^^ 인상써도 분위기 굿 ㅋㅋ 볼때 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여전히 이쁜 칼스 힝상 건강하렴^^
비장한 눈빛과 절절한 울음소리로 밥달라 하는 두냥이~~ 선두는 칼스 류이는 표정으로 압박 ㅋㅋ 알았어 이놈들아~~~
부분으로서 가장 귀여운 것은 고양이 발인듯 전체 보다더 강렬한 귀여움이란 ~~ ㅎㅎ 사랑스런 칼스 ~~ 발도 넘 사랑스럽다^^
점점 따뜻해 지는 기온에 활동?이 늘었는지 밥 달라는 시위?가 격해집니다ㅎㅎ 아침은 두 냥이의 밥달라는 울음 소리에 깹니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밥을 달라 성화입니다. 루이 얼굴에는 심통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알았어 알았다구 기다려 조금만” 집사는 이길 수 없습니다^^ 건강만 하렴!
넘 조용해서 바라보면 꾹꾹이 중인 칼스 ㅋ 은밀하고 음습한? 느낌나면 십중팔구 칼스가 꾹꾹이 중이다 ㅎ 눈치 보는듯 하면서 금새 꾹꾹이에 집중한다 놀란눈 하다가 바로 꾸욱 꾸욱 ㅋ 기분이 좋아지는 칼스^^ 보는 집사도 기분이 좋아진다. 고양이 발로 시전하는 꾹꾹이는 힐링이다.
페르시안 고양이 루이. 요즘 밥먹는 양이 늘었네요. 칼스형이 자리를 비우면 그 밥도 챙겨 먹는 식탑을 ㅎ 사람도 고양이도 먹는 양이나 식성은 바뀌는듯 합니다. 그래도 짧은 입에서 건강하게 잘 먹는 입이 되어 기분이 좋네요^^ 맛있게 밥먹고 멋진자세로 발을 뽐내는? 루이 고양이 발은 언제나 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