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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식탐이 별로인 루이는 제때 끼니를 위해서는 밥 달라 최선을 다해 냐옹~ 배꼽시계에 반응해 한 시간 전부터 앙칼지게 운다 집사의 인기척을 느끼기라도 하면 울음소리는 더욱 커진다 시종일관 식탐파인 칼스는 제때 끼니엔 무덤덤한 편이다 당연히 먹을 밥이라 생각해서 인지 잘 울지도 않고 루이 뒤에서 관망한다 식탐 고수?의 여유 식기에 밥을 놓으려 하면 내 주위를 한바퀴를 도는 세레모니 미식냥이다 칼스는 금지된 사람의 음식을 조용히 습격한다 식탐이 없는 루이는 기본에 적극적이고 식탐 가득한 칼스는 금지된 것에 적극적이다 단, 츄르에는 두마리 다 환장한다 ㅎㅎㅎ 챗GPT에게 고양이 식탐에 관한 시를 써줘라 했더니 바로 써준다. 익숙한 느낌과 형식미를 갖춰 나보다 훨씬 잘 쓴다 ㅎㅎ 독창성은 흐릿한 느낌이지만 생산력은..
심통난 얼굴로 우는 루이 ㅋ 넘 귀엽습니다. 고양이가 밥 달라고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어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1. 배고픔: 고양이가 배고파서 밥을 원할 때 울 수 있어요. 밥 시간을 기다리거나 음식이 떨어진 경우에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2. 예민한 신경: 고양이는 예민한 신경을 가지고 있어요. 소리나 냄새 등으로부터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밥을 원할 때, 우는 소리로 소통하여 주인에게 알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관심과 사랑 요구: 고양이는 주인과의 상호작용과 관심을 원합니다. 밥 달라는 울음소리는 주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건강 이슈: 만약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밥을 원하고 우는 소리를 ..
조커같은 하품을 하더니 치명적인 발로 심쿵ㅋ 눈이 넘 매력적인 두 냥이 잘생김 가득한 눈의 칼스 심통한 귀여윰 가득한 루이 ㅋㅋ 사랑스럽다
오늘 일과? 잘 마치고 쉬는 칼스 루이~ 잠은 충분히 잤지만 여전히 부족한 놈들 ㅋ 배도 든든하지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자자 자는게 남는 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