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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사회학
우동이 생각나면 염창동 맛집 맛짜우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우동 국물이 생각나 집이 아닌 염창동 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떨어진 기온에 몸이 지방을 태우는지 배꼽시계가 요동 칩니다. 이렇게 허기를 느끼기는 오랜만입니다. 차를 인근 주차장에 세우고 맛짜우를 찾았습니다.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가면 항상 지나치는 곳인데 이렇게 맛있는 곳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한 달 전 포장해온 우동이 얼마나 맛있던지. 가본다 가본다 하다 이제야 왔습니다. 새벽 2시 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11시가 가까웠지만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차가운 날씨라 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방이 훤하게 노출되어 있어 신뢰도 가고 새로 단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인테리어가 새로 오픈한 가게 느낌입니다. 메뉴는 ..
삶의 우주/스타일&뷰티&맛
2017. 10. 11.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