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삶의 우주/루이&칼스 (cats) (141)
고양이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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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 잘 마치고 쉬는 칼스 루이~ 잠은 충분히 잤지만 여전히 부족한 놈들 ㅋ 배도 든든하지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자자 자는게 남는 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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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품종묘인 루이^^ 먼가 귀티가 나고 성격도 여유가 있는 개냥이다. 순하고 착한 루이~~ 밥도 정량파다. 식탐많은 칼스와는 완전 다르다. 그런 루이가 이전 보다 밥도 물도 양이 늘었다. 밥시간이 가까워지면 날리다. 밥달리고 ㅎㅎ 심통한 표정으로 밥달라 야옹~~ 야옹~~ 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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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뚜껑을 뒤집어 닭볶음탕을 냠냠한 칼스ㅡㅡ. 닭볶음 두 조각을 욤욥한 칼스ㅠㅠ 제발 사람이 먹는 음식을 탐하지 마렴~~~ 건강에 안 좋아! 식탐이 강한 칼스~~~ 절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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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위에 발 올려 놓고 놀아 달라는 고양이 칼스 간절한 눈빛은 머니 ㅎㅎ 두손도 정성을 다해 ㅎㅎ 그러더니 금새 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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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야 제발~~. 고민고민하다 키우기로 한 몬스테라와 스파티필름을 여지없이 냠냠하신 칼스님~ 식탐 고양이 칼스때문에 우리집에서는 화초를 키울수 없다. 출입금지구역인 침실에 둔 두 식물은 우리가 한눈 파는 사이에 습격당했다 ㅠㅠ 칼승야 그냥 보기만 하면 안되니~~~ 어떻게든 키워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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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시계에 따리 오늘도 심통난 얼굴로 밥달라한다. 심통한 얼굴이 어찌이리 귀여운지 ㅎㅎㅎㅎ 잠자는 모습도 밥달라 하는 것도 모든 것이 귀염뿜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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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고양이 루이 칼스 넘 사랑스러운~~ 너희들이 있어 기쁘다^^ 힘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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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칼스는 아빠를 추앙합니다^^ 좁은 인간?관계로 아빠와 엄마만 추앙합니다. 낯선 이가 오면 후다닥 숨기에 바쁜 고양이입니다. 아빠와 놀자구 추앙하는 칼스~ 사랑가득한, 당신만이 유일하다는 눈빛으로 함께 하자는 느낌으로~